오늘은 날이 흐리다.
동생 내외, 그리고 사촌 동생들 내외까지 합류했다.
우리는 여러번 간 곳이지만 도깨비 촬영지에 또 함께 갔다.
경포호수를 함께 돌다가 아하~ 이거 삼색 버드나무라고.... 블친 햇살님이 했던 기억이 났다.
내외관이 멋진 테라로사 커피점....
동생 내외 들과 함께 하다 보니 기꺼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유명 아이크림도 먹는 새로운 경험도 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우리 둘이 왔을 땐 한산했던 사근진 해변은 사람들이 꽤 많았다.
특히 칼라 테트라포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아 함께 가자고 하길 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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