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 사람 앞에 보이는 저 거리는 사진일까? 아니면 실제 모습일까?
누군가 그랬던가? 미술을 전시관 안에만 가둬 두어서는 예술이 아니라고......
루체른에 온 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은 건물이라 나도 찍어 보았다.
그런데 돌아와서 구글을 보아도.....?? 별 다른 설명은 없었다. 뭐지??
쿤스트 뮤지엄 루체른 찾아가는 길...
마돈나라는 이름을 붙인 미술 작품은 참 많기도 하다.
루체른 문화 컨벤션 센타 안에 있는 쿤스트 뮤지엄 에서 내다본 바깥 풍경...
미술관 안과는 모든 면에서 전혀 달라서 그런지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마치 지나가는 사람들이 좀비같아 보였다.
이해가 안되는 작품들이라도 작가 자신은 혼신의 힘을 기울였으리라.....
첫번째 사진의 원본이다. 양 옆을 조금 잘라 냈더니 계단의 끝부분의 선 때문에 마치 사진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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