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부속 건물만 보면 천주교 성당처럼 여겨지지 않는다.
작가 및 시기 미상인 옛 성전의 스테인드 글라수는 해체하여
성전 건립 당시 공헌한 이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는데 그중의 하나.
<이순옥 로마나>
1998년 본당 확장을 위해 삼청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터 전체를 기부하신분이라고 한다.
천주교 최초의 외국인 주문모신부가 첫미사를 집전한 가회동 성당에는 역사 전시실이 있어 천주실의도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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