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명주동의 시나미 명주길
'마당 여는 집'이라고 해서 이렇게 담장없이 잘 단장한 마당을 걷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제공하는 집들이 많다.
골목을 지나는데 돌담장이 예사롭지 않아 가까이 다가가보니 옛 성벽이었다.
보고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나오셨다. "너무 잘 가꾸셨어요~ 보기 좋아요~" 하며 인사를 건네니 얼굴이 환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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