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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월정사 석조공양보살좌상

사고를 보관했던 일제 강점기의 오대산 사고 사진

 

부처님의 진신사리

 

부처님의 사리를 저런 식으로 분배하였다고 한다.

 

화엄사 앞에 복원하고 있는 것이 진품인 줄 알았는데 이것이 진품이고 사찰 앞에 있는 것은 모조품이라고 한다.

 

<월정사 석조공양보살좌상>

 

월정사 구층석탑을 향해 오른쪽 무릎을 꿇고 왼다리를 세워 탑에 대해 공양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보살상으로 국보 제 48-2호로 지정되어 있다. 머리에는 높다란 보관을 쓰고있고 목에는 아주 뚜렷하고 복덕구족이 충만한 미소를 띄고 있다. 두발은 길게 늘어져 어깨를 덮고 있다. 목에는 아주 뚜렷한 3줄의 주름이 표현되어 있고 영락은 아주 곱고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다. 고려시대 화엄종 사찰에서 만든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며 당대의 시대정신을 잘 살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높이 평가된다.

 

복과 덕은 복과 덕을 의미하고 구족이란 빠짐없이 두루 갖추다의 의미이다.

고로, 복덕구족은 복과덕을 고루 갖추다의 뜻일터.....

 

월정사 앞에 복원중인 구층석탑과 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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