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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

어제 북서울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영국 테이트전을 보고나서

2016년에 영국 여행 사진에서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 사진을 찾아 보았다.

팝 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작품, 그리고 변기를 그대로 작품화 해서 유명한 작품,

피카소의 우는 여인, 백남준의 작품.... 그리고 다양한 설치 미술 작품들.....

 

마르셀 뒤샹의 <샘>은 남성용 소변기에 사인만 한 작품이다. 2013년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작품 1위에 뽑히기도 했다.

2위가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3위가 앤디워홀의 마릴린 먼로 4위가 피카소의 '게르니카' 5위가 마티스의 '붉은 화실'

 

폐화력 발전소를 개조한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템즈강의 다리 위에서 보면 발전소 굴뚝이 그대로 서 있다. 

미술관 내부도 넓은 발전소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Tate Modern 테이트모던

런던의 골치덩어리 건물로 방치되었던 폐발전소 건물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로 탈바꿈했을까?

1994년 테이트 갤러리가 그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뱅크사이드 발전소를 현대미술을 위한 새로운 미술관으로 개조한다고 발표하고 1995년에 헤르조그&드뮤론이 마침내 이 새로운 미술관의 설계를 맡게 됐다.

 

벽돌로 만든 기념비적인 벽면과 세로로 긴 선을 만들어 내는 창문, 그리고 랜드마크인 굴뚝과 같은 예전 외형이 그대로 보존되었다. 하지만 발전소 내부는 완전히 개조되었다. 7층 높이에 바닥 면적 3천4백 평방미터의 큰 발전실은 입구 로비로 개조되었으며, 이 공간은 동시에 매해 바뀌는 설치미술 전시 장소로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주() 갤러리들은 건물의 정면 건너 세 층에 만들어졌다.

어떤 갤러리는 두 배의 크기로, 또 다른 갤러리는 템즈강을 바라보는 방향에 만들어지는 등

서로 다른 크기와 비율로 개조되었다.

 

기승전 - 여행가고 싶다.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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