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선생이 무척 아꼈다는 달 항아리
박경리 선생이 살던 집은 2층 양옥으로 양지바른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었다.
투명창으로 되어 있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당시 모습을 그대로 둔 듯 고추를 말리려 널어놓은 모습도 보였다.
현관 앞에는 산수유 나무가 새빨간 열매를 잔뜩 매달고 서 있었다.
마당을 한바퀴 돌고 집 주변도 둘러보고 나와 담장을 끼고 집 주변도 돌아보았다.
코로나에 추운 겨울이라 실내외 어디고 사람들이 없었다.
박경리 선생 옛집을 안으로 밖으로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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