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향교 올라가는 길 오른편으론 교동내의 비석들을 모아놓은 비석군이 있었다.





누군가 플라스틱 잎을 하나 달아 놓았다.
절대 떨어지지 않을 마지막 잎새를.....


교동향교를 올라가는 중에 작은 크기의 감나무(?) 생김새는 감과 똑같은데 아주 작다.
나중에 고욤나무라는 사실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





기와와 나무 기둥 그리고 돌로 쌓은 벽이 잘 어우러진 이런 아담한 한옥을 보면 뛰어난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이 든다.




문선왕 - 당나라의 현종이 공자에게 내린 시호가 문선왕인데,
중앙에 공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좌우로는 이름난 선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조헌, 송시열, 조광조... 등의 이름도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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