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카메라에 가장 많이 담긴 베키오 다리와 아르노 강
피렌체의 오돌톨한 감촉의 바닥 돌
언제나 사람들로 붐볐던 우피치 미술관 앞
이른 아침에 쓰레기 차가 땅 속에서 분리 수거된 쓰레기통을 통째로 끄집어내어 처리를 한다.
해질무렵이면 일과처럼 가서 보았던 아르노강의 노을지는 모습.
베키오 다리에는 해질무렵엔 사람들이 특히 많았고 연주하는 사람들도 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연주하곤 했다.
저 중국인 부부 사진 찍어주고 싶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그들이 다가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마가렛이 찍어주는데 나도 옆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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