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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장생포 고래마을 입구.....주차장에 차가 많아 차가 빠져 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주차하고 들어왔다.

 

 

6,70년대의 모습을 복원해 놓았습니다.

 

 

 

 

 

고래 기름을 짜던 집유기

 

 

 

가수 윤수일과 윤학길

 

 

서울의 초등학교 보다는 훨씬 나아보입니다. 당시 서울엔 한교실에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통로도 거의 없이 앉아 있었으니 말이지요.

 

 

교복을 빌려주는 곳이 있어서 젊은 연인들끼리 교복을 입고 옛날 모습을 회상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6.70년대 서울의 거리 모습과도 닮았다.

 

 

 

하나 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등 가족계획 포스터가 눈에 뜨이는데.....지금은 낳으라고 해도 낳지않는 그런 세상이 되었다.

 

 

 

저 강아지는 만원짜리를 물고 있었는데 당시 장생포에는 강아지도 돈을 물고 다닐 정도로 경기가 좋았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익히 들은 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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