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 급한 꽃들은 벌써 꽃망울을 달고 있다. 추위가 다가오면 어쩌려구~~
채석장이 있던 자리는 바위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
둘레길을 걷다 만난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상계동의 아파트들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바위 위에는 사색하기 좋은 장소라는 안내와 함께 나무 의자가 있는 곳이 있었다.
상계역에서 당고개 역을 향한 전철 고가가 보인다.
당고개 역으로 내려오니 내가 모르는 열매를 비둘기 한마리가 열심히 쪼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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