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놀이공원에서 놀이 기구 타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코펜하겐 카드도 사지 않아서
들어가지 않다가 덴마크를 떠나기 전날 저녁에서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입장료는 100크로나 정도....놀이기구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세계 최초의 놀이공원인 티볼리 공원
덴마크인은 파란만장한 상실의 역사를 겪었기에싦의 작은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안다.
아마 덴마크인의 행복은 실제로는 행복이 아니라 훨씬더 오래가는 무언가이다.
자기 운명에 만족하고 사소한 욕구를 채우며 높은 기대를 자제하는 만족감. - 마이클 부스 <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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