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가랑코에
밖에서만 보기 아깝다고 장미꽃을 꺾어든다.
마른 튤립을 잘라내고....
기어이 들여다 본 새집.....둥지를 튼 곳에 알이 있었다.
홍콩 야자...빨리도 자랐다.
바위취꽃
화단에 나가서도 야구는 궁금해.....
열매를 맺지 못한 감들......
만냥금도 새순을 올리고....
앙증맞은 꽃기린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었다. 선인장류라고 생각해서....그런데 불에 올린 오징어 처럼 비틀어져서 그늘에 두고 물을 주었더니 살아났다.
화려한 시절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