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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파리여행 - 고흐의 방

 

고흐의 방

 

오른쪽 벽

왼쪽 벽

천장 - 이층 건물 꼭데기 지붕아래 다락방....바깥에서 저 창문이 있어 짐작할 수 있을 뿐. 3층이 있으리라고는....

 

바닥 - 저 의자에 앉아보고 오는 건데.....후회된다.

옆방

옆방

부랴부랴 내려오면서....

 

고흐방 나와서 왼쪽 편

 

가기 전 사진 촬영도 금지 한다고 알고 갔던 고흐의 방.

본의 아니게 몰래 올라간 꼴이된 3층 막다른 곳, 창고 같은, 그곳이 고흐의 방일 줄이야!!

불꽃같은 삶을 살다 37살 나이에 스스로 삶을 마감하고 임종을 거둔 방에 아무도 없이 홀로 머물렀던 순간.

 

아래에서 마가렛이 낮고 빠르게 소리친다.

"누가 오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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