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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일지

여름화단

어린 방아깨비들이 돌아다닌다.  매년 요맘 때 그러하듯....

거실 문을 열고 본 장미....끝물....이다.

마기렛도 끝물....꽃의 크기가 작아졌다.

마가렛

두달째 변화가 없어서....죽은 줄 알고 뽑아버리려고 했더니 죽지 않은 것 같아 다시 심었다.  스파티 필름..

뱀딸기

우박이 우수수 내리고 나서 구멍이 숭숭 뚫린 베고니아.

삼채...부추처럼 먹었는데, 부추보다 좀 더 넓적하고 맛이 부추와는 달랐다.

삼채의 꽃

비비추 꽃봉오리

마가렛이 선물 받은 것...그동안 고마운 분들께 받은 다육이들을 다 죽였는데....잘 살려는지..

가물어 물을 안 주었더니 축 늘어진...임페이션스.

4층 아주머니가 한 번 살려보라고 던져주신 것 심었는데.....살아나서 꽃까지 피었다. 사랑초~~~

삼목한 제라늄...살아나려는지....

싱고니움이 좋은 철

나리

하얀 백합...노란백합...분홍 백합에 이어 마지막 피어난 백합

패랭이

카네이션

누런 잎들을 잘라내고 한 두 장 남은 잎과 줄기를 심었더니 몇 개의 잎이 더 나왔다.   스킨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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