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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일지

손바닥 정원의 오월

 

 

 자꾸 욕심이 나서 화원에 가면 생각보다 많이 사오게 된다.

 마가렛,치커리, 상추,카네이션,제라늄,쑥갓,베고니아,활련화,

 심다가 심을데가 마땅치 않아 화분에도 심고......

  벽돌도 손보고....

 이것은 이리로 저것은 저리로 색깔 별로 맞추어도 보고......

 거실에서 내다 볼때 보기 좋게 심어볼까?

 

 비비추와 바위취는 화단의 배경을 꾸며주는데는 그만이다.

 황금색 비비추를 거실에서 정면으로 내다볼 수 있는 자리에 심고.......

대나무를 잘라낸 곳엔 아직 손을 많이 보아야 할 듯하고..... 일 많이 한 휴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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