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내주신 다육이들 정성스런 포장을 들추니 이렇게 갖가지 다육이들이.
블로거 친구분이 머나먼 남쪽에서 보내주셨다. 이 정성을 어찌.......^^*
먼 길을 오느라 멀미도 하고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비어있는 사각 화분에 일단 심어 보았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예쁜 화분을 사다가 종류별로 키워보아야지....
그러고 가만 집에 있는 한 화분을 보니 아니 이게 다육이가 아닌가?
안성 누이집에서 가져온 것이 3년이 되었는데도....내가 다육이 키우는 법을 제대로 몰라서
끝부분만 겨우 다육이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