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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일지

5월 초순 화단

 

푸른 매발톱 꽃

 옥잠화

 비비추1

 비비추2

 비비추3

 우리 집에 없는 색으로 하나 더 사들여온 분홍 제라늄

 해바라기하는 선인장 - 하나둘 새끼를 치더니 이렇게 늘어났다.

 포도넝쿨도 뻗기 시작하고...

 매화꽃이 진 자리에는 솜털 보숭한 매실이....

 생명력 강한 꽈리는 잔디를 뚫고 나오고....

 초롱꽃도 슬슬 꽃대를 울리기 시작한다.

 황금조팝나무 눈 부신 잎이 곧 꽃 같다.

 곧 송화가루를 날릴 기미를 보이는 소나무

 5년 전에 사다 심고 방치해둔 딸기 꽃

 5년 전 이사와서 가장 먼저 사다 심은 분홍색 튜울립 - 주인이 건사를 못해서 기운이 없지만 매년 어김없이 꽃을 피운다. 

 작년에는 달랑 두송이만 피더니만 꽃송이가 많이 늘어난 목단.

 눈이 부셔라 모란이 피어있는 동안에는...

 맷돌 주변에 아주가,제비꽃,괭이풀,돋나물,바위취등이 서로 맷돌 얼굴 단장하려는 듯 맷돌 주위에 엉켜있다.

 바위와 바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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