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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일지

가을 맞은 설화

 

 

 올해 날씨 탓인지 설화가 예년보다 일찍 시들어 씨앗을 달고 있고, 이른 것은 말라 버려 씨를 받고 뽑아야 할 차례가 되었다. 작년까지는 씨앗을 받지 않아도 여기저기 아쉽지 않게 싹이 돋았는데 올해엔 씨를 받아서 내년엔 여기저기 많이 뿌려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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