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일지 가랑코에 해질랑 2008. 6. 16. 20:50 동생네서 작은 싹 하나를 떼어와서 겨우내 집안에서 물을 주고 키웠더니 키만 불쑥 큰 볼품없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봄이 되면서 밖에 내 놓으니 윗부분이 제법 풍성하게 잘 자라 주었다. 이제 아랫 부분에서도 싹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별로 좋아하지 않던 꽃인데 달리보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손바닥정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화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추 끝물 (0) 2008.06.16 풍로초의 변화 (0) 2008.06.16 커가는 설화 (0) 2008.06.16 왕달맞이 꽃 (0) 2008.06.14 행복한 항아리 (0) 2008.06.14 '화단일지' Related Articles 상추 끝물 풍로초의 변화 커가는 설화 왕달맞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