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평생 빚에 쪼들렸던 토스토옙스키나 수용소에서의 솔제니친이
그 고통을 견딜 수 없었다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작가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고통 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성공이라는 글자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수없이 작은 실패가 개미처럼 많이 기어 다닙니다.
경복궁을 복원한 도편수 신응수 선생은 “소나무 중에서 제일은 적송이다. 적송은 나이테가 좁으며 붉다. 나이테가 넓으면 쉽게 자란 나무여서 속이 무르고 쉽게 터진다. 험한 환경에서 자라야 적송처럼 나이테가 좁고 단단하다. 사람또한 그러하다.
-.꽃들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제비꽃은 진달래를 부러워하지 않고 진달래는 결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어진 그대로 감사하며 기다리며 자신의 꽃을 피우며 삽니다.
_.십자가를 등에 지고 가지 말고 품에 안고 가라.
- 10년 뒤에 내가 무엇이 되어 있을까를 지금 항상 생각하라.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신다.
- 대소변을 몸밖으로 버리듯 번뇌와 망상을 버려라.
-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고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라.
-별을 보려면 어둠이 필요하다.
-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는 쓰러뜨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빗방울만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미련없이 비워버린다.
- 상처는 스승이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는 못 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시간 없을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만큼이나 불가피한 것이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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