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배낭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3일째(다이애너비 추모비) 봤어? 응~ 나도 봤어. 흐흐~ 강변에 흑인 여성이 홀로 앉아 있자, 한 남자가 와서 말을 건넨다. 폼세가 수작을 부리는 것 같았다. 잠시 들어주는듯하던 여자는 벌떡 일어서서 가 버리자, 남자는 찌그러져서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고 있다. 여자의 얼굴은 오래전 배우 소피아 로렌을 닮았고, .. 더보기 파리 2일째 ( 파리 경찰서를 찾아가다. ) 그래~ 그래에~~ 오늘 무슨 일인가를 꼭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생각했던 일정을 하루 뒤로 미룬다고 무슨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우린 경찰서나 한번 찾아가 보고 잊기로 했다. 포기는 빠를 수록 좋으니.... 카메라 못 찾으면 대신 눈에 많이 넣어가라고 그런가보다. 하고 쿨하게 생각하.. 더보기 파리여행15일째 - 오베르 쉬르 우와즈(고흐마을) 파리배낭여행 15일째.....고흐마을 가는 날 . 기차를 타는데 고생을 좀 했다. 우선 잘 모르니 물어보고싶지만 들어온 기차역 안에는 대부분 바쁘게 파리로 출근하는 사람들이라 물어 볼 엄두가 나지를 않았다. 역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안내하는 안내소 같은게 어디 있는지 보이지를 않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