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카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루투칼 - 카스카이스 카스카이스는 비교적 부유한 도시 같았다. 우리가 들어가자 앉아있던 사람은 자기 아내 작품이라고 하였다. 꽤 고가의 가격이 붙어 있었다. 손바닥 정원의 베고니아가 생각이 났다. 잘 자라고 있으려나..... 우리집 화단의 제라늄도 이렇게 잘 자라고 있으려나.... 더보기 (여행 28일째 풍경) 포루투칼 - 호갓곶, 카스카이스 다녀온 날 버스 타러 가다가 만난 트위지 버스를 타고 호갓곶으로... 호갓곶 가는 길에.... 호갓곶에 도착해서 버스를 내렸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바다로 가는 길만 보였다. 갑자기 안개가 걷히더니 십자가가 나타났다. 유라시아 대륙의 끝인 호갓곶에서 본 대서양..... 대륙의 벼랑 끝에서 대서.. 더보기 포루투칼 - 신트라 4일째 (카스카이스, 호갓곶 다녀오기) 또 비가오네~ 오늘은 어딜갈까? 나가기 직전에 하늘을 보고 결정하자. 대서양의 끝인 호갓곶을 가기로 하였다. 비도 오고 길도 좋지 않으니 멀미약을 먹고 버스를 탔다. 40여 분을 힘들게 가던 버스가 유라시아 대륙의 끝인 호갓곶에 내려주었다. 하지만 등대도 대륙의 끝을 표시하는 십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