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는 즐거움 하루 일과 중 하나인 한낮 볕을 쬐며 걷는 시간. 날이 추워졌지만 양지바른 곳을 찾아 길을 걸으면 제법 걷는 맛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코스로 한시간 가량 산길을 걷는다. 천천히..... 길은 적당히 물기를 머금은데다가 쌓인 낙엽들로 인해 무릎에 전혀 부담이 되지 않을 만큼 푹신하다. .. 더보기 독일 -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가는 길.....아마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차가 막혔다. 휴가지에 세워놓을 놀이기구도 이동중이다. 작은 누나 운전중. 조금 번화한 곳에 있는 한국 음식점을 보고 한식이 먹고 싶어졌다. 그리하야 한식파와 양식파 3:3으로 나뉘어졌다. 그런데 그 음식점은 이미 예약이 다 되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