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은 흐드러지게 피고 자전거를 타고 천변의 꽃을 보러 나갔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가 오월을...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어제 봉선사연꽃이 안보여서 매년 장미축제하던 곳도 장미를 다 잘랐으려나 했지만 그러지는 않고 여전히 장미도 만발이고 사람도 많았다. 공식적인 장미축제만 없는 것이었다. 더보기 중랑천(하계동~군자교) 하계동부터는 동부간선도로가 상하행선이 분리되는 구간이다. 월계1교를 지나 내려가는 길은 동부간선도로가 자전거 도로와 가까이 있어서 조금 시끄러운 편이나 천의 폭이 넓어 시원하고 안전한 편이다. 루드비키아가 좋았던 군자교 부근 장평교 인근 텃밭 작년에는 장미 축제로 사람들이 많았으나 올해엔 이미 철도 지났지만 코로나 여파로 썰렁한 장미 터널 군자교 더보기 중랑천 (의정부~하계동) 창포원 평화문화진지 중랑천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평화문화 진지 6.25남침 후...... 휴전이 되어 구축한 진지 - 지금은 문화 공간으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노란 금계국이 지고, 이젠 노란 루드비키아가 절정이다. 여기가 의정부와 서울시 경계 쥐방울 덩굴 -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왼쪽 동부간선도로가 시작되는 곳 의정부로 향하는 전철 천변 위로 올라서니 별도의 호젓한 산책길이 나타났다. 뜨거운 볕을 막아주기 좋게 여겨졌지만 동부간선도로가 바로 옆이라 좀 시끄러웠다. 4호선 전철이 지나가는 곳 중랑천변 징검다리 노원구와 도봉구를 잇는 징검다리 공사 마무리가 한창 북부지원 하계동 학여울 청구 아파트에서 월계역까지 구름다리 더보기 2019 서울 장미축제 주변 마을의 변화되어 온 모습 사진도 인상 깊었다. 파란 장미....조화인가? 했는데 생화였다. 장미터널 - 동부간선도로 - 자전거도로 - 육교 - 장미축제 - 중랑천 코끼리 열차가 운행하면서 일부구간에서 자전거를 끌고가라고 하였다. <장미공원 오는길> 지하철 7호선 5,6,7번 출구에서 .. 더보기 7월 이야기 강원도 숲체원 -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은 숙소가 이렇게 떨어져 있어 밤에 많은 아이들 관리가 좀 힘들었던 것. 한여름에 아이들과 간 실내 스케이트장 - 여름에 가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 긴팔 옷을 준비 안한 아이들은 오돌오돌....^^ 강원도 횡성 - 여기 저기 보이는 빈집들이 많았던 곳. 화석처럼..... 더보기 중랑천변의 꽃들 강렬한 루드비키아 개망초 각시원추리 개망초 개망초있는 풍경 벌개미취 지고있는 금계국 칸나 분꽃 더보기 천변 개망초 하얀 개망초가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메밀꽃 못지 않다. 개망초가 화단에 한 두개 있다면 당장 잡초라고 뽑아버렸을텐데......... 잡초는 없다.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보기에 있을 때 있지 않은게 잡초겠지싶다. 모든 걸 사람의 눈으로만 따지면 안되는데 우리는 모든 걸 쉽게 인간의 눈으로 재단하고 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