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제목과 저자의 나이를 본다면, 절대 손이 가지 않을 책이다. 하지만, 신문 서평을 보고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첵의 표지도 키치의 느낌이 드는, 조금은 유치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1935년 생이니 연세가 80이 훌쩍 넘은 나이 아닌가. 뒷방 늙은이로 죽을날만 기다릴 70이 넘어서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