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어 앞 차와의 차간 거리가 조금 넓었더니 차 한대가 끼어든다. 그냥 끼워주었더니 어라~또 한대가 더 끼어드네. '그래~ 바쁜가 보네~'하며 양보하였다. 깜빡~깜빡~ 고맙단 신호를 보낸다. 그 순간... 빵~!!! 뒷차에서 울리는 경적이 뒷통수를 친다. 경적소리에 신경질이 가득 담겨 있었다. '왜 자꾸 끼워주고 그래~ 짜증나게~~' 아마도 이랬을 것이다. 새들은 추월하지 않는다. 더보기 두사람 아는 사이예요? 딸 아이가 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가 있었다. 엄마는 그 소식을 듣자 가슴이 뛰고 속이 편치않고 머리가 아팠단다. 물론 아빠인 나도 걱정이 되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좌우지간 교통 사고 난 이야기를 딸의 이야기를 듣고 정리해 보면 한 쪽 말 만을 일방적으로 들었기 때문에 .. 더보기 하루종일 한 일이라고는...... 도로가 막혀 하루종일 네 식구가 차 안에 있었다면 정말 짜증이 날 법 한일이다. 그런데 오늘은 다른 것이....아이 둘이서 운전 면허를 땄으니 고속도로를 달려보자는 제안에 막히는 휴일날의 도로를 각오하고 나섰기때문에 그리 짜증이 나지는 않았다. 갈 때는 그리 막히지 않았으나 서울로 돌아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