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셰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2일째 기록 - 오르셰와 루브르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일어났다. 시차가 다르니 아이들의 여행 잘 다녀오라는 발랄한 메세지를 새벽에서야 확인했다. 자고 일어나니 어제보다 기분이 호전되었다. 배 고파? 아니~~ 하지만 금세 거짓말이 들통 났다. 배에서 연이어 꼬르륵 소리가 난 것이다. 들렸어? 난 나만 들리는 줄 알았.. 더보기 파리 7일째(오르셰 미술관,콩시에르즈리) -.아무래도 큰애한테 전화 해 봐야겠어. -.왜? -.꿈을 꾸었는데 큰애를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어. 혹시나 해서 식구 카톡방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 항상 큰애가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곤 했었는데, 무슨 일이 생겼나봐.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전전긍긍..... 금방이라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