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메리칸 팝 아트 거장전 종각역에 내렸다.비는 내리지 않고 흐린 날씨라 걷기에는 괜찮은 날이다.충청도 지방에 엄청난 비가 내렸는데 서울은 비교적 강수량이 적었던 나날이다.비가 왔다면 힘들었을 것이고, 해가 쨍~ 했어도 힘든 날이었을 것이다. 종각역 지하에는 태양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사람들 만남의 장소로도 그만이었다.친구와 미술관을 가기로 한 날이다.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전시하고 있는 전이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제스퍼 존스, 그리고 앤디 워홀이 질투한 잘 생긴 로버트 라우젠버그 제임스 로젠퀴스트, 짐 다인, 로버트 인디애나 등....그리고 화상이자 후원자인 레오 카스텔리의 이야기와동성애 이야기등 해설사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으며 관람하였다.어설프게 알고 있던 팝 아트 작가들에 대한 .. 더보기 이탈리아 - 베네치아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아침 장을 보러 갔다. 고등어 처럼 생긴 생선을 샀다. 해산물 파는 가게 주변엔 호시탐탐 생선을 노리는 갈매기들이 끼룩거리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서울가면 이 시장이 그리울 것 같아.... 바로 앞에 이렇게 장이 서는 곳이 있으니 말이야. 쇠고기를 사러 갔더니, 옆에서 주인 아저씨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