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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일층정원

화단 점령군 여행에서 돌아오니 올 여름 비가 많이 온 바람에 아무도 물을 주지 않았음에도 말라 죽은 것들은 없었지만, 주인없는 틈을 타서 잡초가 점령군 행세를 하고 있었다. 수국 주위로 퓨록스가 이제 막 지려하고 있다. 주인이 오기를 기다렸을까?......여름이 끝났는데 장미가 인사를 한다. 더보기
5월의 마지막 주 힘차게 나오는 감나무 잎 엄청나게 많은 열매가 달린 만냥금의 열매 미니 라일락 가지치기를 했다가 핀잔을 들었다.......아니~~이건 가지치기 하면 안돼~!!! 지난번 산소에서 잡초를 뽑다가 그만.....호미가 부러졌다. 새장 속에 선인장을...... 꽃기린 초롱꽃과 보라색 버베나 트리안 앞에 .. 더보기
5월 셋째주 화단에서 일일이 손으로 잡초를 뽑았다. 내가 원하는 장소로 옮겨 심거나 화분으로 옮겼다. 날더러 가만두지 않고 너무 자주 이리저리 옮겨 심는다고 핀잔을 준다. 그리고 너무 편애를 한다고 한다. 우린 좋아하는 꽃과 나무가 달라 종종 말다툼을 하기도 한다. 영산홍의 꽃이지고 나서 .. 더보기
아파트 일층정원 - 4월 마지막주 이렇게 새가 와서 살아주기를.......그러나 밖의 새장에는 아직 별다른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또 사려구? 화분 자꾸 사들인다고 나무라지만......6개의 화분을 또 사 들였다. 아파트 일층정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