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아들이 근무하던 곳에서 아들이 열심히 길고양이 먹이를 놓아주었는데 어느날 자주 오던 5마리의 길고양이 중 한 마리가 새끼를 낳았단다. 그런데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 곳이 바로 보건소 옆에 있는 119 구급차 안 이었다. 119 소방대가 20km를 출동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는데...... 어.. 더보기
얼굴 <굴>자를 얼굴 옆모습처럼 써 볼까~~^^ 사람 속으로 들어가 보면 수 많은 얼굴을 만난다. 얼굴 얼굴 얼굴들.......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정치의 계절이라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교활한 얼굴 가면의 얼굴 순진한 얼굴 개구쟁이 얼굴 천진난만한 얼굴 순진무구한 .. 더보기
물음표를 넣고 다니자. -. 얘들아 왼쪽 사람은 뭘 생각하고 있니? 토끼요. -.(물음표를 가리고) 오른쪽 사람 머리 속엔 뭐가 있을까? 힌트는 문장부호야~ 아하~~물음표요. -.(가렸던 물음표를 보여주며)그래 물음표가 많이 있지? 어떤 의문들일까? 너희들이 짐작하는 것을 아무것이나 말해볼까? *토끼는 왜 귀가 길.. 더보기
다리 밑 피서 한낮의 더위가 몹시 높은 한여름. 다리 밑 더위 피하는 아이들. 더보기
물놀이하는 아이들 오늘은 무척 더울 것이란 예보에 뒷산에 올랐다. 계곡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많다. 물놀이 하는 아이들 소리와 물소리가 싱그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