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는 돌부처 한 달전쯤에 와서 연잎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수련들만 있어서 다 어디갔나? 했었는데 이렇게 연못에 그득하다. 옆에선 2주전에도 이렇지 않았다며 엄청 빠른 속도로 자라는 연잎이 대단한듯 보고 있었다. 지난번에 대강 보고 간 오채현 석조각전을 다시 보고..... - 위는젊은 싣다르타, 아래는 노인이 된 부처님의 인자한 모습이 앞뒤로 새겨져 있다. 더보기 봉선사 연꽃은 다 어디로 갔을까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큰 연잎으로 가득할 연못에는 지금은 작은 수련만이 가득하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몰려오는 걸 막기 위해 다 거둬낸 것일까? 작은 수련을 큰 연꽃보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