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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

두 허당 딸 아이가 산지 얼마 안 된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더니 엊그제는 지갑을 잃어버렸다. 잃어버렸다고 뭐라고 한마디 하면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지가 도리어 궁시렁 거릴께 뻔해서 아뭇소리 안 했다. 카드 새로 만들려면...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하는데 주민등록증도 잃어버렸지..... 주민등.. 더보기
돌보지 않아도 잘 자란 것들 벌개미취가 한창이고... 여행을 다녀오니 화단은 온통 심지도않은 깨밭이 되어있었다. 비바람에 감나무가 휘청해서.....줄을 묶어주고.... 벌개미취 어수리 여행 다녀오기 전 후의 스킨답스 여행 다녀오기 전 후의 싱고니움. 주인이 없는 동안에도 잘 자란 것들이 고맙다. 개구리도 한 마리.. 더보기
자연이 준 선물 이사와서 처음 화단을 일굴 땐 허전하고 빈 구석이 많아서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구해다가 심었다. 벌개미취(고려쑥부쟁이)도 그 중 하나. 그러고 3년 후부터는 다른 것들을 심으려고 많이 번성한 벌개미취를 캐낸 적이 꽤 여러번 있다. 다 캐낸 것 같아도 땅 속 어느 구석에선가 뿌리가 .. 더보기
가을화단 대봉시가 익어가고...... 벌개미취는 빛을 받아 활짝 웃고 봄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울더니 피어나는 국화 주인의 게으름과 무관심에 잡초만 무성.... 더보기
벌개미취 이른 가을에 활짝 핀 벌개미취 더보기
벌개미취 몇 포기 이웃에서 얻어 심은 것이 불과 2년만에 엄청 번성해서 쑥쑥 올라온다. 더보기
벌개미취와 구절초 비교하기 벌개미취꽃 벌개미취의 잎 구절초의 꽃 구절초의 잎 심심했던 화단엔 이제 벌개미취가 한창이다. (구절초는 자전거 도로변에서 찍음) 더보기
중랑천변의 꽃들 강렬한 루드비키아 개망초 각시원추리 개망초 개망초있는 풍경 벌개미취 지고있는 금계국 칸나 분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