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지움 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Blessing 영동지방이라 온화하다보니 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감나무에 감과 모과나무에 모과가 마치 작품처럼 달려 있었다. 바우지움 조각 미술관을 나오니 미술관 티켓으로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단다. 커피를 마시고 기획전시관에 들어갔다. 기획전시실에 들어서니 실내에 작은 연못이 있었다. 작품 감상하다 뒷걸음치다가는 첨벙 빠질 수도 있겠다. 더보기 (강원도 속초) 울산바위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이미 해는 올라와 있었다. 아침으로 음식점 에서 섭죽을 먹었다. 그리고 울산바위를 보러 갔다. 울산바위는 산중턱에 불쑥 솟아올라 있는 것이 볼 때마다 사람의 덧니를 연상하게 한다. 가까이 가 보면 멀리서는 보였던 뒷산이 보이지 않아 울산바위 자체가 하나의 바위산이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바우지움 조각 미술관으로... 바우지움 미술관은 강원도 여행 중 매번 아차하면서 놓쳤던 미술관이다. 제목이....'철벽방어'였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