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어성

포루투칼 - 신트라 무어성 신트라 무어성을 들어가기 위해 우리보다 먼저 기다리던 사람들.....쌀쌀한 날씨지만 날은 맑았다. 무어성 입구에 초소의 구실을 했던 것처럼 보였다. 당시 매장했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 우리나라에선 봄에 볼 수 있는 하얀 철쭉 입장료를 받는 무어성 입구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어 전망이 아주 좋을 것이다. 아래쪽은 물을 보관하던 곳 무어인(Moor)이란 용어는 이슬람계인으로서 이베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에 살았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였으며, 그들은 아랍계와 베르베르족의 후손들인데 이들이 점령했을 당시 지어 무어인의 성, 무어성 등으로 불리운다. 하얀 원뿔 모양이 있는 건물이 신트라 궁이다. 왼쪽 회색 건물이 헤갈레이라 별장. 신트라 궁전 무어성에 본 페나성 높은 곳인데다가 몸이 흔들려 날아갈 .. 더보기
(여행 27일째 풍경) 포루투칼 - 신트라 3일차 오늘 신트라 날씨 신트라 역에서 안내를 받고 버스를 타고 무어성 입구까지 올라갔다. 모처럼 날씨는 청명했으나 바람이 엄청 불어 휘청거렸다. 무어성에서 내려와서 페나성 쪽으로 가는 지름길.... 페나성 입구 페나성 와인과 체리주 오늘 간 페나성과 무어성 팜플렛.....여행을 한 번 다녀오면 모아 놓은 팜플렛의 양도 엄청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