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와 달 달이 가장 크게 보인다는 요즈음이다. 보름달이 크게 떠오른 어느 초저녁 밤 . 엄마는 나를 불러 내서 나를 앞에 세우시더니 내 어깨에 손을 얹으셨다. 그리고는 달을 향해 내 앞날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셨다. 우리 아들 건강하게.......잘 자라게..... 훌륭하게..... 그리고 기억나는 단편적.. 더보기 달과 산 더보기 해질무렵 조각달 이 사진을 본 이웃 블로거의 소감 한마디 - crescent 보다는 片月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은..특별한 감수성으로 다가오는 그 달을 마침 보셨군요..^^*초저녁은 금방 지나가 빠르게 어두워지고 칼날처럼 베어버리고는 한동안 안보이다가..새롭게 또 태어나고^^ ..곧 그믐이 되겠군요.꽃잎처럼,강아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