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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

여름을 보낸 화단 여행을 다녀왔더니......유례없던 더운 여름을 견디지 못하고 연산홍 중에 얕게 심어져 있던 것들은 누렇게 말라죽었다. 창틀 위로는 나팔꽃들이 무성한데 꽃은 별로없이 잎만 무성하다. 누가보면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라고 생각했을런지도.... 나팔꽃 줄기를 다 거둬냈더니 시원하다. 트.. 더보기
게으른 자의 화단 오직 하나 꽈리 수확 수국은 잎만 무성하고 꽃은 필 기미가 보이지 않고 감나무는 감이 하나도 안달리고, 죽은 배롱나무는 처량하게 보인다. 장미꽃이 지고 가지를 쳐주어야 하는데..... 산발한 장미 덩쿨. 더위와 습기가 아마도 아주가에겐 아주 좋았는지 엄청나게 화단을 점령하고 있다. 다시 잘 키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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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 실외기 앞뒤로 자라는 꽈리 있는 듯 없는 듯 피던 꽈리꽃이 지고 열매가 대롱대롱 달려서 색이 붉게 변하고 있다. 실외기 바로 앞에 있던 녀석은 에어컨 바람에 타 버렸다. 에어컨 실외기를 가려 볼까하고 심었는데 잘 자라서 가려 주더니 에어컨을 하루 틀자 그만 실외기 바로 앞에 있는 꽈리는 오그.. 더보기
에어컨 실외기 뒤의 꽈리 작년에 실외기 앞에 꽈리를 심었다. 그랬더니 일 년 뒤인 올해에 연약해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뿌리로 엄청나게 뻗어가더니만 에어컨 실외기 뒤까지 뿌리를 뻗어 자라서 이렇게 실외기 위로 불쑥 올라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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