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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한지공예 등 큰 아이에게...... 너도 등 하나 만들어 줄게 좋아하는 무늬 하나 보내봐~~ 그러더니, 아이가 보낸 무늬로 주문제작을 한다. 나는 이 등의 옆에 있는 무늬가 맘에 든다. 더보기
나무 의자, 나무 쟁반 밖에서 앉을 의자를 두 개 만들었다. 그런데 만들고 나니 밖에 내놓기가 아까워서 일단 집 안에 두었다. 집안에 두려면 다른 나무 제품과 어울리게 색을 칠해야 할 것 같다. 나무 쟁반 초보자용 9칸 짜리 바둑판 나무 상자를 만들고............. 짜투리 나무들을 집 모양으로 잘라서 세워놓으.. 더보기
나무주사위 나무의 결이 보기 좋아......주사위 모양으로 자르고 사포질을 했다. 특별한 가공을 하지 않고 그냥 놓아 두어도 좋다. 더보기
(한지공예)알고나니 이해가 되는 가격 저거 순수 재료비만 얼마들었는줄 알아? 한 개당 30만원이 넘어. 그러니까 두 개가 60만원이 넘는다는 얘기지. 한지공예 선생님이 한 개당 80만원아래로는 절대로 팔지 말라고 하셨어. 저 무늬 한개....그것도 기계로 찍어내서 저것보다 더 단순한 것도 개당 6000원씩이야. 그런데 저건 내가 .. 더보기
너구리 두 마리 너구리 지갑 두 개 만들었다~~ 퀼트 배운 적 없는데 이 정도면 양호하지? 험 험~~ 마가렛... 혼자서 우쭐해한다. 더보기
작업 날더러 한번 오려 보겠느냐고 한다. 그런데 난 별 재미가 없다. 뭔가 몰입 할 일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인것 같다. 다 오려놓고는 뿌듯해 한다. 마침내.... 마가렛.......커다란 한지 공예 작품 하나를 완성 했다. 더보기
위칭청 진흙 공예 위칭청 선생 독학으로 조형을 익히면서 33세 때부터 독자적인 창작의 세계를 개척한 중국의 대표적인 진흙인형 조각예술가이다. 중국 정부는 그의 이름으로 하얼빈과 베이징에 개인조각공원을 만들어 주었고, 텐진에는 개인 작업실을 겸한 미술관을 지어 주었다. 39세에 뒤늦게 텐진미술.. 더보기
연휴를 보내면서..... 이번엔 추석장을 옛날 생각하면서 재래 시장에 가 보고 싶단다.....훨씬 물건이 좋다며 대만족....내년에도 재래시장에서.... 일 년 차에게...... 비록 차례를 지낸 추석 저녁부터이긴 하지만 오프를 주다니.....덕분에 이틀을 아들과 며늘 아이가 우리집에서 보냈다. 아들 며느리를 데리고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