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4박 5일간의 펜션 <비자림의 아침>을 떠나 광치기 해변 옆으로 숙소를 옮긴 날이다.
짐을 맡기고 우린 혼인지로 갔다.
다행히 배 아픈 건 둘 다 멎었다.






제주의 혼인신화가 전해 내려오는 곳 혼인지.
3신인과 3공주가 결혼한 곳으로 전해져 오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500평 크기의 연못이다.
푸른 수국이 한창이어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잔뜩 찌푸린 날이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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