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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그래도 새해.....

 

어수선하고 마음이 무거운 일들이 많았던 작년 2024년의 어느 비 오던 날의 일출 모습이다.

 

올 새해 첫 날인 오늘은 맑고 포근하다고 해서 일찍 해돋이를 보러 바닷가로 나갔다.

큰 사고로 인해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하기에도 마음이 무거운 나날이지만 그래도

날이 좋아 올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온전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러 많은 인파가 바닷가를 메우고 있었다.

7시 40분 일출.....

방파제에 빼곡하게 서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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