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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려한 시절은 갔지만

 

양평친환경농업 박물관1층에서 내년 3월 3일까지 전시중인 <파란 눈의 친구들>

 

반공도 아닌 멸공......

 

 

 

작은 나팔을 불며 인해전술로 쳐 내려왔던 중공군 모습

 

 

 

 

지평 막걸리, 지평 양조장 이야기는 참 많이 들었는데 이곳이 전쟁 때는 몽클라르 장군의 전방 지휘소로 사용되기도 했단다

 

 

 

 

 

 

 

 

용문산 은행나무는 항상 잎이 다 떨어졌을 때만 와 보게 되네~~ㅎ

 

 

추워서 카페에 들어가서......

 

 

 

 

 

화려한 시절은 지나갔지만 이럴때 고목의 위엄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고목이 봄이면 새 잎을 달고 나오듯 인간도 뭔가 봄이면 달라졌으면 싶은 실현 불가능한 꿈을 꾸어보기도......

 

봄이면 다시 새잎을 돋워낼 수 있다는 것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보상이 될까?

 

 

 

떨어진 은행잎들이 다 어디갔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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