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시원지 체험관에 갔다가 다도 체험을 하게 되었다.
앉은 탁자 위에 깔려 있는 천에는 '노년의 지혜'라는 글귀가 씌어 있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지만 누구나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내용이다.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만 실천해도
다들 효녀,효자, 성인, 애국자, 위인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나는 국화차를 선택하였다.
<우리나라 3대 명수>에 대한 기록을 옮겨 보면,
조선 초기의 문신인 기우자 이행(1352~1432)은 우리나라의 물을 평하여
"물맛은 본래 충주의 달천수가 제일이고, 오대산의 우통수를 둘째로 하며, 속리산의 삼타수를 셋재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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