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성의 위치는 지금 서울에 속해 있지만 이곳 부여 백제문화 관광 단지 북쪽 끝에
이렇게 당시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영화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여겨졌다.
초가 처마에도 저렇게 고드름이 달려 있는 것도 신기하다. 볕이 좋은 날인데도 그늘이 진 곳이라 아직 녹지않고 있었다.
볕이 잘 드는 곳과 황토빛은 포근한 느낌이 들고 앉아 있고 싶게 만든다.
시늉뿐이긴 하지만 성 둘레에는 해자까지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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