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나라

(부산) 송도에서 해운대로

송도에서 해운대로 왔다. 

몇 년전에 왔던 해안가에는 영화관련 전시물과 조형물들이 그때 모습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다.

그동안 추운줄 모르고 다녔는데 오늘밤엔 바닷바람이 꽤 차게 느껴지고 전에 이미 보았던 것들이라

아쉬움없이 다시 실내로 들어왔다.

 

아침 식사를 위해 올라간 식당에서 첫날에는 음식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둘째날에는 음식들보다 벽을 장식한 장식물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시 작품 감상하듯 꼼꼼하게 들여다보며 다녔다.

 

'우리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부산 박물관  (0) 2022.01.26
(부산) 오륙도 스카이 워크  (0) 2022.01.25
(부산) 자갈치 시장과......  (0) 2022.01.24
그날, 그곳, 그들의 이야기  (0) 2022.01.24
(부산) 석당 박물관  (0)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