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해운대로 왔다.
몇 년전에 왔던 해안가에는 영화관련 전시물과 조형물들이 그때 모습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다.
그동안 추운줄 모르고 다녔는데 오늘밤엔 바닷바람이 꽤 차게 느껴지고 전에 이미 보았던 것들이라
아쉬움없이 다시 실내로 들어왔다.
아침 식사를 위해 올라간 식당에서 첫날에는 음식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둘째날에는 음식들보다 벽을 장식한 장식물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시 작품 감상하듯 꼼꼼하게 들여다보며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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