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에서 친구들을 만나 마을 버스를 타고 안방학동에서 이번달 둘레길 걷기를 시작했다.
157km의 마지막 코스다. 쌍둥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도봉산은 단풍이 한창이고, 목적지인 창포원도 깊어가는 가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수유와 꽃사과등 열매들도 보석처럼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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