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 곳을 좋아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욱 인적이 드문.....
월미공원은 6월 24일 문을 열었지만 월미문화관은 문을 열지 않고 있었다.
우리가 일부러 찾아온게 아닌데 직원분께선 우릴 보고 미안한 듯 설명을 하셨다.
이 기회에 인류멸망 이후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찍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코로나만 아니라면 와~~ 함성이 들렸을 듯....
그러다 보니 멀찍이 보이는 사람도 반갑다.
배도 지나가고 갈매기도 날고 있는데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고 열차도 운행하지 않는 코로나로 인한 유원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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