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을 향하다가 길건너편 벽화가 보이길래....
가까운 사이라도 때론 다투기도 하고
보기 드믈게 부조로 ....
삼청동 감고당 길의 노인 벽화가 생각 났다.
흔한 '사랑'을 주제로 한 것이지만, 공을 들인게 역력하고 다른 곳에서 흔히 보던 허접한 그림이 아니었다. 자주 코팅을 해서 오래 두고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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