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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

어수선해도 봄은 오고...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가다보니 처음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산수유



솔밭공원역? 아마도 경전철 역인가보다.




몽양여운형 선생의 묘



서라벌 중학교가 여기있네?



개인의 묘지를 안내하는 표지석이 이렇게 큰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는게 눈길을 끈다. 아마, 이렇게 큰 길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있어서 그랬을까?





코로나19영향으로 사람이 모일만한 곳이면 막아놓고 있다.



그런데 이걸보는데 '착하게 살자'(차카게 살자)라는 말이 연상 되었다.







덕성여자대학교가 여기 있었네~~




우이천으로 접어 들어서....







둘리로 도배된 우이천변 둘리벽화








수락산 계곡




어수선해도 봄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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