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백상아리의 옆모습을 보는 듯 하다. 실제 건물을 설계한 이가 그런 생각으로 지었는지 모르지만.....
해바라기 하기 좋았던 날.....강물도 반짝거리고
멀리 다리 위로 보이는 예수상은 대서양 건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도 언덕 위의 예수상을 바라보고 있단다.
전시물들은 그다지 흥미를 끌만한 것들도 적고 전시 공간에 비해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히려 밖에서보는 건물이 훨씬 매력적이고 아래,위 왼쪽 오른쪽 다 멋진 건물이었다.
건물과 건물 주변으로 연결된 길도 범상치 않아보였다. 전시실 안에서보다 밖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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