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빠알갛게 익어가니 안 보이던 감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허~~올해에 가장 감이 많이 달렸네.
작년에 태풍으로 감나무가 기우뚱 기울어져서 감이 제대로 열리려나 했는데.......
예년에는 겨우 한 두개 매달려 있었는데 말이지.~~ㅎㅎ
우수수 나뭇잎이 떨어지니 더욱 감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제 나뭇잎이 다 지고 나면 감과 가지만이 남을 날이 머지않을 것 같다.
다른 집 감나무에는 열악한 곳에서도 감을 많이도 달고 있던데 품종이 다른 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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